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☕ 4. Life & Archive9

이디야 신메뉴 "블루코코 후룻치노" 리뷰 하위~ 오늘은 이디야 신메뉴 블루코코 후룻치노를 먹어보았습니다. 냠냠굿 후기 커피 밑에 선 그어져 있는 건 털이 아니고 볼펜 자국입니다. 여기가 스터디 카페라... 맛있습니다 달짝지근하고 입 안에 코코넛 향이 가득하네요. 코코넛 음료를 마실 땐 항상 입 안에 머금고 콧바람을 내뿜어보는데 향이 참 좋네요. 강력 추천합니다. 어차피 사라질 메뉴일 텐데 얼른 드셔 보세요. 아마 코코넛 덕후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. 위에 있는 크림은 코코넛 맛이고 아래에 있는 파란색도 코코넛 맛 같습니다. 결론적으로는 입에 코코넛이 가득해집니다. 2020. 6. 17.
다이소 다용도 2단걸이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형식입니다. 최대 1kg 헤드셋이 무거워서 그냥 테이프도 덧붙였습니다. 이제 안정적이네요. 2020. 4. 2.
세종대 x KOICA 라오스 교육 봉사활동 - Day 3 (카페, 한식당, 마사지 추천) 오늘의 일정 오전봉사 -> 점심 -> 오후봉사 -> The tea house 카페 -> 김삿갓 -> Day Spa 마사지 -> 야시장 오늘도 조식을 먹고 출발합니다. 이번엔 쌀국수를 시켰는데 토마토랑 고수 싫어하시면 받자마자 얼른 빼세요. 주문하면서 고수 빼달라고 말하는 법도 있습니다. "버 싸이 팍치" = 고수 넣지 마세요 봉사활동을 위해 이동하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라오스에 계신 분들께서 패딩같은 외투를 입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. 물론 아침엔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, 패딩을 입고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습니다. 일본 혼자 지은 건 아니고 어디랑 지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. 일본이 지었으니 내진 설계는 잘 해놨길 바랍니다. 드디어 오늘 봉사를 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. 시설이 상당히 좋았습니다. 기사.. 2020. 1. 20.
세종대 x KOICA 라오스 교육 봉사활동 - Day 2(야시장 흥정, 수파누봉 대학교 학식, 카페, 레스토랑) 오늘 일정은 수파누봉 대학교 한국어 센터 -> 학교투어 -> 학식 -> 교류 -> 아롬디 -> 숙소 -> 레스토랑 -> 야시장 입니다.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조식을 먹었는데요, 뷔페가 아니라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입니다. 주스, 커피, 차, 과일 등의 에피타이저가 많이 나와서 다 먹을 때 쯤 주문한 메뉴가 도착합니다. 여기서 컵에 주는 물은 마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. 저희 일행 중에서 탈이 난 사람은 없었습니다. 조식을 다 먹고 오늘의 목적지인 수파누봉 대학교로 출발합니다. 가다가 길가에서 멈추더니 기사님께서 볼 일이 있어 잠시 기다리라고 합니다. 기사님 워라밸 굿. ^^ 수파누봉 대학교에 도착해서 저희를 안내해주실 분을 찾아 온 곳입니다. 구석에는 한국에서 온 택배나 물이 있었어요. 아이고... 2020. 1. 18.